원·달러 환율, 中 경기 수축에 약보합…1321원에 장 마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6원 하락한 1321.8원에 장을 마무리했다.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을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제조업 위축 국면을 보였지만,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절상 고시하면서 위안/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