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❺] 젠큐릭스, 동반진단 기술력으로 ‘美 캔서 문샷’ 합류

젠큐릭스가 국내 암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 문샷’에 합류했다. 표적항암제 사용에 필수적인 동반진단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조상래 젠큐릭스 대표는 “암 환자의 생존율을 늘리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선 좋은 치료제가 필수”라며 “좋은 치료제의 개발과 함께 치료제의 효과가 있을 환자를 선별하는 동반진단의 역할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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