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다가 흐려져…낮 최고 29∼32도

토요일인 2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대전과 금산·논산 등 충남 남동내륙은 낮부터 저녁 사이에 산발적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8.2도, 천안 17.1도, 홍성 17.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0도, 당진 29도, 부여 31도, 논산 32도 등 29∼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전·세종 '좋음', 충남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충남 남동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밖에 지역에서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