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청량감 극대화한 저칼로리 콤부차…27개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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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콤부차는 녹차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시킨 음료다. 청량감을 유지하면서 달지 않고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티젠은 2021년 국내에서 티젠 콤부차 8000만 스틱 판매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최근에는 2억 스틱 판매를 달성했다.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27개국에 수출도 하고 있다.티젠은 최근 벤처기업 러닝포인트와 협업해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는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형태 콤부차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는 RTD(ready to drink) 제품과 새로운 맛 제품 출시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