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 '잘 차린 한 상'…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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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시락전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본도시락은 ‘잘 차린 한 상’이란 브랜드 콘셉트로 한식 전문가가 지은 밥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본도시락은 430여개의 전국 가맹점망을 활용해 늘어나는 1인 가구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대표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규모의 단체 도시락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도시락의 강점은 차별화된 메뉴다. 한식의 기본 메뉴에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덮밥과 샐러드까지 다양한 식사를 제공한다.
올해는 ‘뚜껑 열면 세계여행’이란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메뉴를 선보였다. 멕시칸 타코 샐러드와 인도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덮밥 등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시락을 출시했다.본죽 프랜차이즈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가맹점 관리와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및 마케팅 활동으로 불황 속에서도 2%에 불과한 업계 최저 폐점률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사 단체 도시락 전문팀과의 소통과 매장별 단체 영업 활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단체 도시락을 납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을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본도시락은 ‘잘 차린 한 상’이란 브랜드 콘셉트로 한식 전문가가 지은 밥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본도시락은 430여개의 전국 가맹점망을 활용해 늘어나는 1인 가구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대표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규모의 단체 도시락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도시락의 강점은 차별화된 메뉴다. 한식의 기본 메뉴에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덮밥과 샐러드까지 다양한 식사를 제공한다.
올해는 ‘뚜껑 열면 세계여행’이란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맛을 담은 메뉴를 선보였다. 멕시칸 타코 샐러드와 인도 탄두리 치킨·커리 도시락,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덮밥 등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도시락을 출시했다.본죽 프랜차이즈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가맹점 관리와 트렌드에 맞춘 메뉴 개발 및 마케팅 활동으로 불황 속에서도 2%에 불과한 업계 최저 폐점률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사 단체 도시락 전문팀과의 소통과 매장별 단체 영업 활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단체 도시락을 납품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을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