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파, 소형 안마기 작지만 강력…세계 디자인상 수상

제스파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소형안마기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제스파는 건강·미용기기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마기, 찜질기, 찜질팩, 의료용 압박스타킹, 보호대, 이미용기기 등 분야에서 1000개 이상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온·오프라인 채널의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국내 건강·미용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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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파의 소형안마기는 작지만 강력한 안마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마의자는 인테리어에 특화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고 효과적인 안마 경험을 선사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스파 소형안마기는 최근 독일 IF, 미국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을 수상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인정받았다. 또한 품질 개선 및 관리, 불량률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 개발 및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태주 제스파 대표는 “고객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제품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