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톤, 자연풍광과 잘 조화된 국내 최대규모 실내 봉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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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봉안당이다. 아너스톤을 찾은 조문객은 야외 테라스에서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에는 라운지를 비롯해 민트 플라워샵, 화목 정원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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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아너스톤은 2021년 iF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2층 신관을 선보였다. 노블관, 로열관 등을 새로 조성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봉안당이 어두운 시설이라는 편견을 깨트리고 싶다”며 “봉안당은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누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