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민감한 피부를 촉촉히…'아토베리어크림'

에스트라가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더마보습케어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에스트라를 대표하는 제품인 아토베리어는 2008년 피부 장벽의 기능이 약해진 소비자를 겨냥해 출시했다. 아토베리어 크림에 적용된 에스트라의 핵심기술 더마온(DermaON®)은 피부 장벽에 해당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의 피부 지질 구성 성분뿐 아니라 유사 층판소체로 지질 구성 형태까지 비슷하게 구현한 특허를 적용했다. 단순히 유효 성분을 공급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인체에 존재하는 형태로 구성,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해 실효를 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크림에는 더마온이 눈에 보이는 소프트 캡슐 형태로 제형에 담겼다. 제품을 피부에 도포하면 1차로 베이스 제형이 먼저 피부에 스며들어 보습막을 형성하고, 2차로 더마온이 차폐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이 더 효과적으로 강화되도록 돕는다. 이런 제형이 피부 체온에 쉽게 녹아들고 흡수되게 하기 위해 70번 이상 실험을 거쳐 캡슐 제형 안정화에 성공했다.

에스트라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더라도 항상 피부가 민감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에스트라의 진정성을 가장 잘 보여준 제품인 아토베리어는 4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더마보습케어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