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미드필더 베이날뒴, 이적료 142억원에 사우디 리그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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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베이날뒴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 "베이날뒴이 사우디 프로축구 알이티파크와 3년 계약을 맺었다"며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42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 베이날뒴은 수리남계로 2011년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90경기에서 27골을 넣은 선수다.
뉴캐슬, 리버풀 등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다가 2021년 PSG로 이적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이탈리아 AS 로마에 임대됐다.
알이티파크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에서 뛴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 "베이날뒴이 사우디 프로축구 알이티파크와 3년 계약을 맺었다"며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42억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990년생 베이날뒴은 수리남계로 2011년부터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90경기에서 27골을 넣은 선수다.
뉴캐슬, 리버풀 등 잉글랜드 리그에서 뛰다가 2021년 PSG로 이적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이탈리아 AS 로마에 임대됐다.
알이티파크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에서 뛴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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