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볼일이 있다고 먼저 들어가셨습니다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用事があるからといって、先ほど帰られました
요-지가아루카라토잇떼 사키호도 카에라레마시타
볼일이 있다고 먼저 들어가셨습니다

黒沢 : 用事があるからといって、先ほど帰られました。
쿠로사와 요-지가아루카라토잇떼 사키호도 카에라레마시타
溝口 : な~んだ。話したいことあったのに。残念。
미조구치 난다 하나시타이코노 앗따노니 잔넹
黒沢 : 鈴木さんって、あんまり自分のこと話しませんよね。
쿠로사와 스즈키산떼 암마리 지분노코토 하나시마셍요네
飲み会に参加しても、いつも聞き手に回るっていうか。
노미카이니상카시테모 이츠모 키키테니마와룻떼이우까
にこにこしながら、話は聞いてくれますけど。
니코니코시나가라 하나시와 키-테쿠레마스케도
溝口 : そこが魅力なんじゃないか。わかってないな、黒沢。
소코가미료쿠난쟈나이카 와캇테나이나 쿠로타와
じゃあ、俺たちもそろそろ帰るか。鈴木さんも帰っちゃったことだし。
쟈- 오레타치모 소로소로카에루까 스즈키삼모 카엣찻따코토다시
明日の仕事に響くといけないから。
아시타노시고토니 히비쿠토이케나이카라쿠로사와 : 볼일이 있다고 조금 전에 들어가셨습니다.
미조구치 : 뭐~야? 할 얘기 있었는데, 이런....
쿠로사와 : 스즈키씨는 본인 얘기 잘 안 하죠?
술자리에서도 늘 이야기를 듣는 쪽이랄까.
미소지으면서 남 얘기를 들어는 주는데 말이죠.
미조구치 : 그게 매력 아닌가?모르는구나, 쿠로타와?
자, 우리도 슬슬 퇴근할까? 스즈키씨도 들어갔겠다~
내일 업무에 지장 있으면 안되니까.

先(さき)ほど : 조금 전
聞(き)き手(て) : 듣는 사람
響(ひび)く : 영향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