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다가가자마자 도망가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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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近づいたとたん、逃げちゃう
치카즈이타토탄 니게챠우
다가가자마자 도망가 버리다
柳田 : 普通近づいたとたん、逃げちゃうものなのに。
야나기다 후츠- 치카즈이타토탄 니게챠우모노나노니
奥村 : 人に懐いているみたいですね、この猫。
오쿠무라 히토니 나츠이테이루미타이데스네 코노네코
柳田 : うちの近所にも野良ちゃん多いですけど、警戒心が強くて、
야나기다 우치노킨죠니모 노라챵 오-이데스케도 케-카이싱가츠요쿠테
こんなに触らせてなんてくれないですもん。
콘나니 사와라세테난테 쿠레나이데스몽
奥村 : おお~よしよし。人懐っこい顔して。かわいいな、おまえ。
오쿠무라 오- 요시요시 히토나측꼬이카오시테 카와이-나 오마에
この猫ちゃんが、特別なんじゃないですか~。
코노네코챵가 토쿠베츠난쟈나이데스까
야나기다 : 보통은 다가가면 바로 도망가 버리던데.
오쿠무라 : 이 고양이는 사람을 잘 따르는 것 같네요.
야나기다 : 우리집 근처에도 길고양이가 많은데,
경계심이 강해서 이렇게 만지게 놔두지 않거든요.
오쿠무라 : 오!~ 좋아 좋아. 친근한 표정을 짓네. 귀엽다~ 너.
이 고양이가 특별한 거 아니에요?
近(ちか)づく : 다가가다
逃(に)げる : 도망가다
人(ひと)に懐(なつ)く : 사람을 잘 따르다
野(の)良(ら) : 들
警戒心(けいかいしん)が強(つよ)い : 경계심이 강하다
人(ひと)懐(なつ)っこい : 사람을 잘 따르다, 붙임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