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3] 한호건설그룹,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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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그룹이 세운지구 내 14개 구역을 ‘세운블록’으로 복합개발하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과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48실로 구성된다. 지난 1월 말 준공돼 바로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은 입정동 일원에 지난 2월 준공되었으며 총 156실로 구성된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과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서울 도심지역에서는 서울 4대문 안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세운지구는 남북녹지축이자 신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된디.
세운지구는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린다. 녹슨 철도역과 잡초 무성한 공터 부지를 도심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된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세운지구도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시가 마련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종묘~퇴계로 일대에 ‘연트럴파크’(3만4200㎡)의 4배가 넘는 약 14만㎡ 공원·녹지가 세운지구에 조성된다.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대표 녹지축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에 세운지구는 개발 완료 시 업무, 상업, 주거 등 복합 시설 조성을 통해 대규모 경제권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세운지구는 대기업, 은행본점 등의 중추관리기능이 밀집된 수도 서울의 심장부인 CBD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자금력 있는 수요와 유동인구 및 약 70만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CBD, 동대문 패션타운, 힙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등 문화·의료·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근 인프라와 연계된 상권 시너지 효과까지 발휘할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614가구의 고정수요 및 서울지하철 2·3·4·5호선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고급화 입면과 자연친화적 설계로 디테일을 살린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면 중 2면이 대로변에 노출되는 코너입지로, 접근성이 높은 스트레이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은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1022가구의 고정수요 및 지하철 1·2·3·5호선 역세권에 유동인구까지 품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구성된 스트리트형 수변상가로 공중 연결형 세운교 데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의 럭셔리 상가로 꾸며진다. 1층 일부 호실의 경우 천장고를 최대 5.8m까지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 역사 유적과 문화시설이 많아 쇼핑과 문화과 함께하는 핫플레이스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세운지구에 새아파트와 상가등이 들어서며 점차 뉴욕의 허드슨야드처럼 탈바꿈돼 거주·유동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48실로 구성된다. 지난 1월 말 준공돼 바로 고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은 입정동 일원에 지난 2월 준공되었으며 총 156실로 구성된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과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서울 도심지역에서는 서울 4대문 안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남북녹지축' 개발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세운지구는 남북녹지축이자 신산업의 중심으로 조성된디.
세운지구는 ‘한국판 허드슨야드’로 불린다. 녹슨 철도역과 잡초 무성한 공터 부지를 도심주거복합타운으로 탈바꿈된 뉴욕 허드슨야드처럼 세운지구도 고층 빌딩과 대형 녹지가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이와 함께 서울시가 마련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종묘~퇴계로 일대에 ‘연트럴파크’(3만4200㎡)의 4배가 넘는 약 14만㎡ 공원·녹지가 세운지구에 조성된다. 북악산에서 종묘와 남산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서울 도심의 대표 녹지축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에 세운지구는 개발 완료 시 업무, 상업, 주거 등 복합 시설 조성을 통해 대규모 경제권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세운지구는 대기업, 은행본점 등의 중추관리기능이 밀집된 수도 서울의 심장부인 CBD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KEB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자금력 있는 수요와 유동인구 및 약 70만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를 품을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광장시장, CBD, 동대문 패션타운, 힙지로 상권, 남산, 청계천, 종묘광장공원, 서울생태공원 등 문화·의료·쾌적한 자연환경 등 인근 인프라와 연계된 상권 시너지 효과까지 발휘할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상업시설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614가구의 고정수요 및 서울지하철 2·3·4·5호선 역세권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고급화 입면과 자연친화적 설계로 디테일을 살린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4면 중 2면이 대로변에 노출되는 코너입지로, 접근성이 높은 스트레이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상업시설은 ‘힐스에비뉴 세운 센트럴’ 1022가구의 고정수요 및 지하철 1·2·3·5호선 역세권에 유동인구까지 품고 있다. 청계천을 따라 구성된 스트리트형 수변상가로 공중 연결형 세운교 데크 등 차별화된 디자인의 럭셔리 상가로 꾸며진다. 1층 일부 호실의 경우 천장고를 최대 5.8m까지 확보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한호건설그룹 관계자는 “세운지구는 청계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과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등 역사 유적과 문화시설이 많아 쇼핑과 문화과 함께하는 핫플레이스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세운지구에 새아파트와 상가등이 들어서며 점차 뉴욕의 허드슨야드처럼 탈바꿈돼 거주·유동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