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클래식 축제]재미있게 클래식 음악 즐기기, '스페셜 콘서트'와 'M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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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댓글 기대평 이벤트]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9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900여 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 제8회 M 클래식 축제 >를 개최한다. 기초 지자체 차원 전례 없는 대규모 순수예술 축제인 < M 클래식 축제 >는 지난 7년 간 총 450여 회 공연, 5,000여 명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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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와 일렉 기타의 특별한 조우
스페셜 콘서트 < 기타 레볼루션 >
사랑의 행복과 아픔을 노래한 작곡가들의 이야기
피아노 트리오 < Love Story in Classic >
올해 8회를 맞이하는 M 클래식 축제는 마포문화재단에서만 볼 수 있는 자체 기획, 제작 프로그램으로 2020년 서울시 자치구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M 클래식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파격적인 클래식 무대 < 스페셜 콘서트 >가 관객을 기다린다. 9월 14일, JTBC 슈퍼밴드2 파이널 진출자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주목 받는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클래식 악기와 어쿠스틱 기타의 특별한 조우 < 기타 레볼루션 >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 피아니스트 김재원,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첼리스트 황소진 등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색다른 콜라보 무대와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사랑 받는 바리톤 진정훈의 해설, 특별한 영상이 더해져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올해 M 클래식 축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 M 초이스 >는 재미있게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공연이다. 9월 15일, 사랑 속에서 행복하고 때론 아파하며 아름다운 작품을 남긴 작곡가들의 이야기, 피아노 트리오 < Love Story in Classic >이 사랑을 속삭인다.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슈만의 헌정을 시작으로 엘가, 베토벤, 에릭 사티 등 작품들을 선보이고 영화 ‘헤어질 결심’ OST로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진 말러의 ‘교향곡 5번’을 피아노 트리오 버전으로 연주한다.
마포문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