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콘텍, 애플 아이폰15 출시 임박에 usb-c 세계인증획득한 국내 유일 기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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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USB와 관련해 세계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USB-C 타입이 주력인 신화콘텍이 애플 신제품 아이폰 15 출시일이 1주일 앞으로 임박해 장 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내달 12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5시리즈를 출시한다.특히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이 자체 라이트닝 단자를 포기하고 국제적 흐름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USB-C형 충전단자가 지원되는 것으로 전해져 주식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삼성등 경쟁사와 달리 독점적인 충전어댑터를 고수해왔으나, 지난 2021년 애플은 “한 가지 유형의 충전어댑터만 의무화하는 것은 엄격한 규제”라며 “혁신을 저해하며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나 EU는 소비자의 비용을 절약하고 낭비를 줄이기 위해 2024년 12월까지 모든 휴대폰 제조기업이 공통된 충전어댑터를 채택하도록 요구하고 하였다.
신화콘텍은 USB와 관련해 세계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USB-C 타입이 주력이며 국내 USB 커넥터에 특화돼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1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내달 12일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15시리즈를 출시한다.특히 아이폰15 시리즈는 애플이 자체 라이트닝 단자를 포기하고 국제적 흐름에 따라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USB-C형 충전단자가 지원되는 것으로 전해져 주식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애플은 삼성등 경쟁사와 달리 독점적인 충전어댑터를 고수해왔으나, 지난 2021년 애플은 “한 가지 유형의 충전어댑터만 의무화하는 것은 엄격한 규제”라며 “혁신을 저해하며 유럽 및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으나 EU는 소비자의 비용을 절약하고 낭비를 줄이기 위해 2024년 12월까지 모든 휴대폰 제조기업이 공통된 충전어댑터를 채택하도록 요구하고 하였다.
신화콘텍은 USB와 관련해 세계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회사로 USB-C 타입이 주력이며 국내 USB 커넥터에 특화돼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1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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