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거절하면 좀 껄끄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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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断ったら角が立つ
코토왓따라 카도가타츠
거절하면 좀 껄끄러워져
妻 : あんまり気が進まないの?
츠마 암마리키가 스스마나이노
夫 : そういうわけではないけどさ、気疲れしそうで。
옷또 소-이우와케데와나이케도사 키즈카레시소-데
妻 : でも断ったら角が立つんじゃない?
츠마 데모 코토왓따라 카도가타츤쟈나이
夫 : ちょっとだけ顔出して、先帰るわ。体の調子が悪いって言えば
옷또 춋또다케 카오다시테 사키카에루와 카라다노쵸-시가 와루잇떼이에바
わかってくれるでしょ。
와캇떼쿠레루데쇼
아내 : 별로 안 내켜?
남편 : 그런 건 아닌데, 심적으로 피곤할 것 같아서.
아내 : 근데 거절하면 좀 껄끄러워지는 거 아냐?
남편 : 잠깐 얼굴 비추고 먼저 오지 뭐. 컨디션이 나쁘다고 하면
이해해주겠지.
気(き)が進(すす)まない : 마음이 내키지 않다
気疲(きづか)れ : 정신적 피로
角(かど)が立(た)つ : 모가 나다, 원만하지 않다
顔出(かおだ)す : 얼굴을 비추다, 얼굴을 내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