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에 BTS스토어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4일 명동점에 방탄소년단(BTS) 공식 굿즈 등을 판매하는 ‘스페이스 오브 BTS’를 오픈했다. 이곳에서 BTS 공식 상품을 사고 그들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BTS 스토어 입점은 K팝에 빠져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6년 만에 한국 여행이 허용된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을 비롯해 하반기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