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구독자 277만 유튜버 '슈카'…금융교육 홍보대사 위촉
입력
수정
지면A16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오른쪽)이 6일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왼쪽)를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슈카는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의 운영자다. 어려운 경제 이슈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하면서 지난 8월 말 기준 구독자 277만 명을 확보했다.이 원장은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분을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모셔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슈카는 경제·금융 유튜브 채널인 슈카월드의 운영자다. 어려운 경제 이슈를 쉽고 유쾌하게 설명하면서 지난 8월 말 기준 구독자 277만 명을 확보했다.이 원장은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분을 금융교육 홍보대사로 모셔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