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철 우리종금 대표, 마약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사진)가 7일 마약 근절을 위한 공익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투약 및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응철 우리종금 대표는 “마약은 건강한 나를 잃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종합금융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김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이병화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