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도·탁구·승마 선수단 '청렴 다짐 릴레이'
입력
수정
한국마사회는 스포츠단 소속 유도, 탁구, 승마 선수들이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의 청렴 다짐 릴레이에는 탁구단 서효원·강동수·최효주, 유도단의 김재범 감독과 이서호·한주엽·이하림, 승마단의 전재식 감독 및 방시레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9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선수단의 실천 의지를 다짐해 투명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종사자이자 스포츠 선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것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사회 윤리경영에 동참하고 선수단 내 정직과 공정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번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의 청렴 다짐 릴레이에는 탁구단 서효원·강동수·최효주, 유도단의 김재범 감독과 이서호·한주엽·이하림, 승마단의 전재식 감독 및 방시레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9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청렴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선수단의 실천 의지를 다짐해 투명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마사회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종사자이자 스포츠 선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것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사회 윤리경영에 동참하고 선수단 내 정직과 공정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