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어업인 504명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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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경상남도는 7일 ‘2023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정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신청한 농어업인 중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한 504명을 상대로 오는 11일부터 대출이 이뤄진다. 농자재 구입비와 시설·장비 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124억원을 연 1% 금리로 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