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개선 '2024 토레스' 출시…밴·바이퓨얼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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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인하
![2024 토레스. KG모빌리티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451154.1.jpg)
신형 토레스는 상품군을 새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신형 토레스는 일반 모델과 함께 토레스 밴(Van), 토레스 바이퓨얼(Bi-Fuel) 등 세 가지 모델로 꾸려졌다.신형 토레스는 성능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은 내렸다. T5 모델의 경우 옵션으로 운영하던 △오토 라이트 컨트롤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도 차량 가격은 2797만원으로 기존보다 55만원 인하했다.
T7 모델도 기존 △동승석 파워 시트 △SUS 도어스커프 △스마트키 2개+디지털키 △3D 매쉬매트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2년→5년)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은 3174만원으로 인상하지 않았다.
![2024 토레스 밴. KG모빌리티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451156.1.jpg)
커스터마이징으로 운영하는 LPG 바이퓨얼 시스템의 무상 보증서비스 기간은 3년·무제한 km로 운영하고 있다. 그외 차체&일반부품 및 엔진&구동전달부품 등의 보증기간은 5년·10만km로 동급 업계 최고 수준이다. 판매가격은 △TL5 3127만원으로 55만원 인하 했으며 △TL7은 3504만원으로 동일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