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세르비아 총리와 회담…양국간 투자보장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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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 위한 협상 시작하기로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와 회담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와 브르나비치 총리는 양국간 교역이 증가하고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는 데 대해 만족하면서 양국이 안정적인 경제·통상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또 경제동반자 협정(EPA) 체결을 위한 양국 국내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 총리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기술 강국인 것을 고려해 혁신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한 총리와 브르나비치 총리는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국제사회가 단합해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이날 회담을 계기로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는 '한-세르비아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다.
협정에는 상대국 투자에 대해 공정·공평 대우를 하고 투자 관련 자유로운 송금을 보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 총리는 회담에 이어 총리 서울공관에서 브르나비치 총리와 세르비아 대표단을 위한 공식 오찬을 개최했다.
전날 방한한 브르나비치 총리는 오는 10일까지 3박4일간 한국에 머무른다.
/연합뉴스

한 총리와 브르나비치 총리는 양국간 교역이 증가하고 투자가 꾸준히 이뤄지는 데 대해 만족하면서 양국이 안정적인 경제·통상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또 경제동반자 협정(EPA) 체결을 위한 양국 국내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양 총리는 한국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 바이오 등 첨단기술 강국인 것을 고려해 혁신 경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총리실은 덧붙였다.
한 총리와 브르나비치 총리는 북한의 고도화하는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국제사회가 단합해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협정에는 상대국 투자에 대해 공정·공평 대우를 하고 투자 관련 자유로운 송금을 보장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 총리는 회담에 이어 총리 서울공관에서 브르나비치 총리와 세르비아 대표단을 위한 공식 오찬을 개최했다.
전날 방한한 브르나비치 총리는 오는 10일까지 3박4일간 한국에 머무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