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잉미디어와 교육콘텐츠 개발·사업 업무협약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8일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에서 멀티미디어콘텐츠 기업 오잉미디어와 교육콘텐츠 개발·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찬형 연합뉴스 콘텐츠비즈국장과 오잉미디어 김민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연합뉴스와 오잉미디어는 공동 출자해 설립한 임팩트엑스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공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임팩트엑스는 첫 번째 공적 프로그램으로 이달 22일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오잉미디어는 2020년 10대 전용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인 '오잉'을 출시했다. 오잉은 현재 중·고교생 등 8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