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펠로 1000명 선발…생명보험협회, 인증식 개최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7회 골든 펠로 인증식을 열었다. 협회는 2008년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를 도입했으며, 2017년부터는 5회 연속 우수인증을 받은 설계사 중 장기 근속, 보험계약 유지율 등을 고려해 골든 펠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골든 펠로는 작년과 같은 1000명이다. 이들은 현재 소속된 생명보험사에서 평균 23.6년 근무했으며, 평균 연소득은 1억6643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계약 유지율은 13회 차(1년 이상) 99.1%, 25회 차(2년 이상)가 95.8%에 달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