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우리도 디지털융합 뉴미디어 아카데미 참여"

"파트너기업에서 실무 경험하는 기회 마련"
개별 수당 지급에 팀프로젝트 지원비 혜택까지
초당대학교가 청년 일경험 사업인 '디지털융합 뉴미디어 아카데미'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경제TV와 초당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교육으로 소비트랜드 변화와 디지털전환에 따른 콘텐츠 기획 회작과 SNS마케팅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현재 초당대학측은 학생들 모집에 나선 상황으로 차세대 인재 육성이라는 취지가 알려지면서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당대 취창업지원센터의 한 관계자는 "아직 모집 초반이라 정확한 인원을 가늠하기 쉽지 않지만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효과 등을 안내하는 과정에서부터 학생들의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1인당 60만원의 수당은 물론 팀 프로젝트에 필요한 200만원의 실비도 별도 지급된다.교육 이후 현업의 실무체험의 기회도 얻게 되고 취업연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와 물류협회, 콘텐츠민주주의, 그리고 초당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