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츄, 사랑의열매 '나플나플 댄스 챌린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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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정지훈)와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의 2023년 연중 광고에 모델로 참여한다.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고 밝혔다. 광고 속 비와 츄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에는 작은 금액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가 원하는 지원 대상과 분야에 기부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7334억 원으로 약 3만개의 협력기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대상 및 분야의 사업을 지원했다.
비와 츄는 이번 광고에서 기부로 인한 가치를 ‘나플나플’ 댄스를 통해 즐거운 무드로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나풀거리는 율동이 포인트로, 소셜미디어 챌린지도 진행된다.
사랑의열매는 올해 연중광고를 11일부터 TV 및 온라인채널, 서울 주요 지하철역사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주요 콘셉트로 한다고 밝혔다. 광고 속 비와 츄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에는 작은 금액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가 원하는 지원 대상과 분야에 기부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해 7334억 원으로 약 3만개의 협력기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대상 및 분야의 사업을 지원했다.
비와 츄는 이번 광고에서 기부로 인한 가치를 ‘나플나플’ 댄스를 통해 즐거운 무드로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나풀거리는 율동이 포인트로, 소셜미디어 챌린지도 진행된다.
사랑의열매는 올해 연중광고를 11일부터 TV 및 온라인채널, 서울 주요 지하철역사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