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MZ 취향 저격 나선다…프리 데뷔곡 '페이버릿' MV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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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뮤직비디오 선공개로 프리 데뷔 예열을 이어간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다.'페이버릿' 발매 당일 파우는 음원보다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파우의 독창적인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상미와 멤버들의 보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버릿'은 찬란한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 콘셉트로 파우라는 팀의 에너지와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프리 데뷔 전부터 파우는 '페이버릿'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직후 태국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고, 멤버 요치와 홍이 뉴욕패션위크 헬무트랭(Helmut Lang) 2024 S/S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가 파우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우는 '페이버릿' 발매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CREATING CULTURE EVERYDAY)'라는 공식 슬로건처럼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광폭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프리 데뷔 싱글 '페이버릿(Favorite)'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다.'페이버릿' 발매 당일 파우는 음원보다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파우의 독창적인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영상미와 멤버들의 보컬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페이버릿'은 찬란한 청춘의 감성을 담아낸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유러피안 유스 컬처(European Youth Culture) 콘셉트로 파우라는 팀의 에너지와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프리 데뷔 전부터 파우는 '페이버릿'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직후 태국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고, 멤버 요치와 홍이 뉴욕패션위크 헬무트랭(Helmut Lang) 2024 S/S 패션쇼와 애프터 파티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가 파우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파우는 '페이버릿' 발매를 시작으로 '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CREATING CULTURE EVERYDAY)'라는 공식 슬로건처럼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광폭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