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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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직원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재활용 교육 일일교사로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서울 상원초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서울 초등학교 여덟 곳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가 진행하는 ‘E-순환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다. LG전자는 여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도 하고 있다. 2014년부터 대학생의 ESG 인식을 높이기 위해 ‘ESG 대학생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