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대규모 '동작반려견공원' 운영

메트로 브리프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동작반려견공원’을 조성해 1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동작구청 맞은편인 노량진동 24의 10 일대에 5900㎡ 규모로 조성했다. 서울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중·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나누고, 반려견 놀이 및 훈련 기구와 벤치 등을 배치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