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취향 맞춤' 매트리스와 모션베드…수면도 휴식도 '원하는 방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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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는 템퍼 고유의 기술력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 시원한 촉감의 커버는 수면 중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열을 흡수한다. 부드러운 밀착력과 템퍼 특유의 지지력도 갖췄다. 누웠을 때 몸에 가해지는 압력 완화 효과를 기존 제품보다 20%가량 향상시켜 더 많은 움직임을 흡수한다.프로 스마트쿨 모델은 높이 및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느낌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늑한 느낌의 ‘소프트’부터 편안함과 견고한 지지력의 ‘미디엄’과 ‘미디엄 펌’,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하는 단단한 느낌의 ‘펌’ 등 네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퀵리프레시 커버’를 적용해 지퍼를 열어 쉽게 분리한 뒤 세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에서는 오코텍스(OEKO-TEX) ‘MADE IN GREEN’ 라벨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라벨은 △유해물질에 대한 시험 통과 △환경 친화적 생산 공정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근무조건에서 제조했다는 증표다.
템퍼 모션베드는 템퍼의 폼 매트리스에 꼭 맞게 설계했다. 템퍼의 ‘Zero-G 라이프스타일’ 모션베드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시키고 상체를 살짝 들어 올린 자세로 마치 무중력 상태와 같은 편안한 자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 프리셋’ 기능을 적용해 무선 리모컨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코골이 방지 △릴렉스 △TV 시청 등 세 가지 기본 포지션 중 상황에 따라 원하는 자세로 설정할 수 있다. 원터치 프리셋의 ‘메모리 기능’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 세 가지를 설정하고 활성화할 수 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대를 조합하고 싶은 경우 ‘프로 스마트쿨 매트리스’ 싱글 사이즈 2개와 모션베드 싱글 사이즈 2개 조합을 활용할 수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