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솔로 컴백…내달 4일 미니 5집 발매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언페이딩 센스)가 오는 10월 4일 발매된다”며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예성이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1집 스페셜 버전 ‘Floral Sense’(플로럴 센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정규 1집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부터 이어온 ‘감각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인 만큼, 예성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앨범, 콘서트, 페스티벌,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미로운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예성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Unfading Sense’는 1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