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 15일부터 한정 판매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해 내놓은 ‘갤럭시 워치6 클래식 PXG 에디션’을 15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와 PXG의 세 번째 협업 제품으로, 아날로그 시계의 감성과 PXG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담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번 에디션은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갤럭시 워치6 클래식 골프 에디션, PXG 스트랩 2종, PXG 볼파우치, PXG 골프공, PXG 볼마커, PXG 워치 페이스 2종이 들어간다.필드에서 골프를 칠 때 유용한 기능도 지원한다. 골프존의 ‘스마트 캐디’ 앱을 적용해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 코스 정보와 오토 샷트래킹(워치 센서로 샷을 인식해 샷 위치와 횟수 자동 기록), 거리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