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청년영화제 15일 개막…청년단체들 제작 물품 판매 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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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제1회 남원 청년영화제를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지리산소극장 일원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비롯해 '야구소녀', '썸머 필름을 타고' 등 청년을 주제로 한 영화 30여편이 상영된다.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 20여편도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에는 남원지역 청년 협동조합들이 직접 만든 수제 보자기, 커피 드립백, 목공 제품, 떡 등도 판매한다.
/연합뉴스
영화제에서는 개막작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비롯해 '야구소녀', '썸머 필름을 타고' 등 청년을 주제로 한 영화 30여편이 상영된다.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 20여편도 선보인다.
영화제 기간에는 남원지역 청년 협동조합들이 직접 만든 수제 보자기, 커피 드립백, 목공 제품, 떡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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