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부안에 학교복합시설 건립…55억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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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부안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110억원 중 50%인 5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부안군과 함께 변산초등학교에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학교복합시설을 짓는다.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교육 환경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임경진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교육부가 5년 동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추진하는데, 부안 이외에 도내 다른 지역에도 복합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110억원 중 50%인 5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교육청은 부안군과 함께 변산초등학교에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학교복합시설을 짓는다.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교육 환경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임경진 전북교육청 교육협력과장은 "교육부가 5년 동안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추진하는데, 부안 이외에 도내 다른 지역에도 복합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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