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정왕동 마을축제서 푸드트럭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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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20분께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마을 축제장의 푸드트럭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푸드트럭 운영자인 60대 A씨가 얼굴 쪽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치솟는 불길에 놀란 시민들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5분여 만인 오후 1시 4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5분여 만인 오후 1시 4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 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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