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식품 허위·과대광고 점검…어르신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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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시니어 감시원들이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지도·홍보 내용은 ▲ 속칭 '떴다방' 영업 형태 구별 방법 ▲ 허위·과대 광고 신고 요령 ▲ 건강기능식품 구별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떴다방 형태의 홍보관에 대한 정보 수집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도·홍보 활동과 허위·과대 광고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