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중재 전문' 박영석, 세종 파트너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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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중재 전문가인 박영석 법무법인 KL파트너스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사진)가 세종에 합류한다.
17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이달 세종 국제중재팀에 합류해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와 미국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벤처캐피털 에이티넘파트너스 등을 거쳐 2018년 KL파트너스에 합류했다. 올해 게임 ‘미르의전설2’ 관련 라이선스 문제로 위메이드가 중국 회사 지우링과 벌인 1조6000억원대 국제중재에서 위메이드 측을 대리해 승소를 이끌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17일 로펌업계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이달 세종 국제중재팀에 합류해 주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부와 미국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벤처캐피털 에이티넘파트너스 등을 거쳐 2018년 KL파트너스에 합류했다. 올해 게임 ‘미르의전설2’ 관련 라이선스 문제로 위메이드가 중국 회사 지우링과 벌인 1조6000억원대 국제중재에서 위메이드 측을 대리해 승소를 이끌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