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설정책연구위원, 부천시 계약심의위원회 재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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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부천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재연임됐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에 최초로 위원 위촉된 후 2021년에 연임됐고 올해 재위촉됐다.
부천시는 이 연구위원이 다수 지자체의 정책 수립에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재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다.이 연구위원은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경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부천시 소속 위원회의 민간위원자격으로 참여해 장관상을 받았다.
충청북도와 안양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면서 공공 발주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 감사 역량을 쌓아왔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부천시는 이 연구위원이 다수 지자체의 정책 수립에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재위촉했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다.이 연구위원은 부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용역과제심의위원회, 경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부천시 소속 위원회의 민간위원자격으로 참여해 장관상을 받았다.
충청북도와 안양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으로, 경기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활동하면서 공공 발주 건설사업장에 대한 현장 감사 역량을 쌓아왔다.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