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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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9월 둘째 월요일부터 1주간 운영되고 있다. K리그 구단들은 생명나눔 주간에 주요 건물에서 초록색을 점등하거나, 초록 리본을 다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16일과 17일에 열린 K리그1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초록 리본이 담긴 머플러를 두르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또 경기장 외부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년부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및 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9월 둘째 월요일부터 1주간 운영되고 있다. K리그 구단들은 생명나눔 주간에 주요 건물에서 초록색을 점등하거나, 초록 리본을 다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16일과 17일에 열린 K리그1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초록 리본이 담긴 머플러를 두르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또 경기장 외부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장기 기증 희망 등록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년부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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