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현대제철, 국제 연안 정화의 날 '해양 정화 활동'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은 국제 연안 정화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석문방조제 10km 구간에서 버려진 폐스티로폼과 폐그물을 수거하는 등 해양 정화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석문방조제 연안은 해루질, 낚시, 캠핑 인파 등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 프리즘 가족봉사단 11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제철은 이를 포함해 올해 4차례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