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외무부 "한국 동결된 자금 오늘 이란에 들어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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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재로 한국 은행에 동결됐다가 해제된 이란의 석유 수출대금이 이날 이란으로 송금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이 오늘 이란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또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 미국과 수감자 맞교환을 진행할 것"이라며 "5명의 이란인 수감자와 5명의 미국인 수감자가 교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수감자 맞교환 대가로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이 오늘 이란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또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 미국과 수감자 맞교환을 진행할 것"이라며 "5명의 이란인 수감자와 5명의 미국인 수감자가 교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수감자 맞교환 대가로 한국 내 이란 동결 자금을 해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