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그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어

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
あの人なら言いかねない
아노히토나라이이카네나이
그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어

渡邊 : ま、あの人なら言いかねないですね。
와타나베 마 아노히토나라 이이카네나이데스네
北島 : そんなふうに決めつけるのはどうなんでしょうか。
키타지마 손나후-니키메츠케루노와 도-난데쇼-까
・・・実際に聞いたわけでもないですし。
짓사이니 키-타와케데모나이데스시
渡邊 : また、そうやってかばうから、つけあがるんですよ。
와타나베 마타 소-얏떼카바우카라 츠케아가룬데스요
北島 : つけあがるって・・・。僕は別に肩を持っているわけではなくて、
키타지마 츠케아가룻떼 보쿠와 베츠니 카타오못떼이루와케데와나쿠테
先入観で人を判断したくないだけです。
센뉴-칸데 히토오 한단시타쿠나이다케데스와타나베 : 그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을 거예요.
키타지마 : 그런 식으로 몰아붙여도 될까요?
실제로 들은 게 아니기도 하고.
와타나베 : 또 그렇게 감싸니까 기어오르는 거죠.
키타지마 : 기어오르다뇨. 저는 별로 편드는 것도 아니고,
선입견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決(き)めつける : 일방적으로 단정하다
かばう : 감싸다, 비호하다
つけあがる : 기어오르다
肩(かた)を持(も)つ : 편들다, 지지하다
先入観(せんにゅうかん) : 선입견
判(はん)断(だん) :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