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I·유진PE 컨소시엄, '동물성유지' 대경오앤티 품는다
입력
수정
지면A12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TI)과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가 동물성유지 제조업체 대경오앤티를 인수한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SK TI와 유진PE 컨소시엄을 대경오앤티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세부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 70%)와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100%가 매각 대상이다. 매매가격은 5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오앤티는 동물성유지 제조업계 1위 업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틱인베스트먼트는 SK TI와 유진PE 컨소시엄을 대경오앤티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세부 조건을 협의하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 70%)와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100%가 매각 대상이다. 매매가격은 50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경오앤티는 동물성유지 제조업계 1위 업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