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스포츠박물관, 서울올림픽 35주년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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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립스포츠박물관이 국회의원 배현진 의원실과 함께 서울올림픽 35주년 특별전 '세계는 서울로 서울은 세계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2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전시된다. 27일부터는 자리를 옮겨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전시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세계 4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한국 스포츠 문화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품으로 구성된다.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 한 김현 작가, 성화 점화자 손미정,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유도), 양영자(탁구), 김광선(뽁싱)의 인터뷰 영상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번 특별전은 2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전시된다. 27일부터는 자리를 옮겨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간다.전시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육상세계선수권대회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세계 4대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한국 스포츠 문화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전시품으로 구성된다.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 한 김현 작가, 성화 점화자 손미정,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유도), 양영자(탁구), 김광선(뽁싱)의 인터뷰 영상 등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