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만에 동났다…라이즈 포토카드 주는 배라 레디백

SPC 배스킨라빈스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협업해 출시한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 제품이 출시 열흘 만에 완판 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SPC그룹 계열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손잡고 선보인 레디팩 미니 초도물량이 열흘 만에 동났다.

배스킨라빈스는 SM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 라이즈와 협업해 지난 8일 출시한 ‘팝핑 스타 라이즈’ 레디팩 미니 제품이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배스킨라빈스는 라이즈 데뷔일에 맞춰 선보인 레디팩 미니 구입 시 멤버별 미니 포토 1종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이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2차 추가 수량을 준비하고, ‘팝핑 스타 라이즈’를 콘·컵과 핸드팩 제품 구매 시 선택 가능한 메뉴로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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