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스팩 합병 상장 첫날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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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팜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51분 기준 우듬지팜은 기준가(3770원) 대비 880원(23.34%)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우듬지팜과 하나금융2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7391812다.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우듬지팜은 국내 최대의 반밀폐형 스마트팜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을 직접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토마토를 스테비아 토마토로 생산가공해 1차 농산물 2차 가공식품 3차 유통서비스까지 6차산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9일 오전 9시51분 기준 우듬지팜은 기준가(3770원) 대비 880원(23.34%) 하락한 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우듬지팜은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소멸 방식으로 합병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우듬지팜과 하나금융20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7391812다.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우듬지팜은 국내 최대의 반밀폐형 스마트팜을 통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을 직접 구축했다.
또한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토마토를 스테비아 토마토로 생산가공해 1차 농산물 2차 가공식품 3차 유통서비스까지 6차산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