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매출 뚝, 한푼이 아쉬운데…국민연금 보험료 덜 내는 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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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일정하지 않은 자영업자
수익 줄면 기준소득월액 변경을
신청한 다음달부터 보험료 줄어
납부중단, 보험료 지원제도도 체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1998년부터 25년째 9%를 유지하고 있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4.5%)씩 나눠 보험료를 낸다. 이에 비해 자영업을 하는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액을 본인이 전부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다.
지역가입자의 소득이 일정치 않다는 점도 보험료 납부 시 부담이 되는 요인이다.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외부 여건에 따라 보험료의 기반이 되는 소득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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