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22∼24일 문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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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밤하늘에 문화의 향기가 번진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22∼24일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강진 문화의 밤(B.A.M)'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된 사업을 통해 강진군민이 주도적으로 창작과정에 참여한 공연을 처음 선보인다.
전통어업 '가래치기'를 주제로 한 댄스 플래시몹, 전통마을문화 '선돌감기'에 작천면의 호랑이와 까치 이야기를 곁들인 뮤지컬 갈라쇼, 강진군 내 풍물패들과 함께하는 대형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음악으로 강진알리기 대작전' 사업으로 발표된 '강진을 주제로 한 신곡' 등 9개 장르의 음악무대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도 있다. 장윤정, 마크툽, CLC예은, 걸그룹 시그니처 등 초청가수 공연도 마련됐다.
/연합뉴스
20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역문화활력촉진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22∼24일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강진 문화의 밤(B.A.M)'을 개최한다. 올해 진행된 사업을 통해 강진군민이 주도적으로 창작과정에 참여한 공연을 처음 선보인다.
전통어업 '가래치기'를 주제로 한 댄스 플래시몹, 전통마을문화 '선돌감기'에 작천면의 호랑이와 까치 이야기를 곁들인 뮤지컬 갈라쇼, 강진군 내 풍물패들과 함께하는 대형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음악으로 강진알리기 대작전' 사업으로 발표된 '강진을 주제로 한 신곡' 등 9개 장르의 음악무대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도 있다. 장윤정, 마크툽, CLC예은, 걸그룹 시그니처 등 초청가수 공연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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