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렉스, 능곡역세권 지식산업센터…배후수요 많아
입력
수정
지면B7

단지는 시흥시 능곡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2만4804㎡ 규모로 조성된다. 제조형 공장을 비롯해 생활형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함께 지어진다.

주변엔 시화·반월·배곧·광명·매화·남동공단 등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요 산업단지가 3만9000여 곳에 달한다. 장현과 능곡의 배후 수요만 6만5000명을 넘는다. 여기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내년 조성되면 9만6000여 명의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