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봉천역·숭실대입구역 가까운 997가구

현대건설은 이달 서울 봉천동 일원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99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반경 1.2㎞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500m 안에 구암초, 구암중, 구암고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상도근린공원과 어우러진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일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공공기부한다.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현대건설이 관악구에서 23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힐스라운지(카페) 등이 들어선다.